프리미엄 여성 청바지 브랜드 진바비가 지난 1일 근로자의날을 맞아 충청남도 버스운송조합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후원하는 제1회 근로자의날기념 슈퍼히어로콘서트에 초청받아 4만여 관중 앞에서 대형 패션쇼를 진행했다.
콘서트의 출연진은 가수 영탁, 장민호, 진성, 주현미, 알리, 린, 정수라, 정동하, 김다현, 빈예서, 정미애, 소명, 아이돌 가수 미미로즈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김병찬, 안소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이번 5월 1일 근로자의날 행사 역시 근로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는 공익적 취지에 공감하고 앞으로 이런 행사가 근로자들에게 축제의장으로 새로운 문화가 정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가 계기를 설명했다.
진바비의 무대는 4만 관객의 큰 호응과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패션쇼를 진바비 전속모델들이 상큼발랄하게 꾸몄고 키즈모델부터 시니어모델까지 다양한 연령의 모델들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근로자의날을 맞아 다양한 근로자들의 유니폼과 청바지를 콜라보한 무대는 이날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진바비 권은진 대표는 "저희 브랜드가 론칭할 때부터 사회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오늘은 대한민국 근로자들에게 작은 감사와 용기를 드리기 위해 전속모델들과 한걸음에 달려왔다. 패션쇼를 누구나 쉽게 참여해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나누면서 살 것"이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바비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이번 패션쇼를 시작으로 11일 한국소아당뇨협회 "오월애", 18일 한기범희망나눔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에서도 국내 유명 걸그룹과 함께 특별한 패션쇼를 기획중이다. 기업성장에 따라 사회적 기여를 실천해나가는 진바비의 향후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